韓·中, ‘시장질서 문란’ 양국 여행사 행정 제재
입력 2011.10.27 (16:07)
수정 2011.10.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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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정부가 시장 질서를 해치는 두 나라 여행사에 대해 행정 제재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중국 원난성 쿤밍에서 열린 한중 관광장관 회담에 참석해 두 나라 간 공정 관광을 통한 여행 품질 향상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이에 따라 숙박과 음식, 안내 체계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두 나라의 여행사에 대해서는 정보를 공유해 행정 제재 등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오늘 합의한 원칙을 바탕으로 실무 협의를 추진해 내년에 여행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중국 원난성 쿤밍에서 열린 한중 관광장관 회담에 참석해 두 나라 간 공정 관광을 통한 여행 품질 향상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이에 따라 숙박과 음식, 안내 체계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두 나라의 여행사에 대해서는 정보를 공유해 행정 제재 등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오늘 합의한 원칙을 바탕으로 실무 협의를 추진해 내년에 여행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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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中, ‘시장질서 문란’ 양국 여행사 행정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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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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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정부가 시장 질서를 해치는 두 나라 여행사에 대해 행정 제재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중국 원난성 쿤밍에서 열린 한중 관광장관 회담에 참석해 두 나라 간 공정 관광을 통한 여행 품질 향상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이에 따라 숙박과 음식, 안내 체계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두 나라의 여행사에 대해서는 정보를 공유해 행정 제재 등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오늘 합의한 원칙을 바탕으로 실무 협의를 추진해 내년에 여행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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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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