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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릉선수촌에 이은 제2의 선수촌이 충북 진천에 준공됐습니다.
2017년까지 2단계 공사로 확장되는 진천선수촌은 그동안 수용하지 못했던 국가대표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옛 신라 화랑의 훈련장이였던 충북 진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경영은 물론,다이빙,수구,싱크로장까지 갖춘 수영 센터, 아시아 최대규모의 사격장 첨단 육상 트랙과 야구장까지.
비좁은 태릉에서 수용하지 못했던 12개 종목의 국가대표 35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누리게됐습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새로운 선수촌이 생긴만큼 더 열심히 해서 런던올림픽에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진천 선수촌은 21세기 국가대표 육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66년,태릉에서 문을 연 선수촌은 지난 45년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토대였습니다.
그 중심이 이제는 진천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용성(대한체육회장) : "세계적인 강국들은 이런 시설 다 가지고 있다. 이제 시설 없어서 메달 못딴다는 말은 못하게 됐다."
2017년까지 아이스링크 2개가 추가로 건립되는 진천선수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력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태릉선수촌에 이은 제2의 선수촌이 충북 진천에 준공됐습니다.
2017년까지 2단계 공사로 확장되는 진천선수촌은 그동안 수용하지 못했던 국가대표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옛 신라 화랑의 훈련장이였던 충북 진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경영은 물론,다이빙,수구,싱크로장까지 갖춘 수영 센터, 아시아 최대규모의 사격장 첨단 육상 트랙과 야구장까지.
비좁은 태릉에서 수용하지 못했던 12개 종목의 국가대표 35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누리게됐습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새로운 선수촌이 생긴만큼 더 열심히 해서 런던올림픽에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진천 선수촌은 21세기 국가대표 육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66년,태릉에서 문을 연 선수촌은 지난 45년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토대였습니다.
그 중심이 이제는 진천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용성(대한체육회장) : "세계적인 강국들은 이런 시설 다 가지고 있다. 이제 시설 없어서 메달 못딴다는 말은 못하게 됐다."
2017년까지 아이스링크 2개가 추가로 건립되는 진천선수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력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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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선수촌, ‘금빛 육성’ 새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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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22:08:11

<앵커 멘트>
태릉선수촌에 이은 제2의 선수촌이 충북 진천에 준공됐습니다.
2017년까지 2단계 공사로 확장되는 진천선수촌은 그동안 수용하지 못했던 국가대표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옛 신라 화랑의 훈련장이였던 충북 진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경영은 물론,다이빙,수구,싱크로장까지 갖춘 수영 센터, 아시아 최대규모의 사격장 첨단 육상 트랙과 야구장까지.
비좁은 태릉에서 수용하지 못했던 12개 종목의 국가대표 35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누리게됐습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새로운 선수촌이 생긴만큼 더 열심히 해서 런던올림픽에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진천 선수촌은 21세기 국가대표 육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66년,태릉에서 문을 연 선수촌은 지난 45년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토대였습니다.
그 중심이 이제는 진천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용성(대한체육회장) : "세계적인 강국들은 이런 시설 다 가지고 있다. 이제 시설 없어서 메달 못딴다는 말은 못하게 됐다."
2017년까지 아이스링크 2개가 추가로 건립되는 진천선수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력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태릉선수촌에 이은 제2의 선수촌이 충북 진천에 준공됐습니다.
2017년까지 2단계 공사로 확장되는 진천선수촌은 그동안 수용하지 못했던 국가대표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옛 신라 화랑의 훈련장이였던 충북 진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경영은 물론,다이빙,수구,싱크로장까지 갖춘 수영 센터, 아시아 최대규모의 사격장 첨단 육상 트랙과 야구장까지.
비좁은 태릉에서 수용하지 못했던 12개 종목의 국가대표 35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누리게됐습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새로운 선수촌이 생긴만큼 더 열심히 해서 런던올림픽에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진천 선수촌은 21세기 국가대표 육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66년,태릉에서 문을 연 선수촌은 지난 45년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토대였습니다.
그 중심이 이제는 진천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용성(대한체육회장) : "세계적인 강국들은 이런 시설 다 가지고 있다. 이제 시설 없어서 메달 못딴다는 말은 못하게 됐다."
2017년까지 아이스링크 2개가 추가로 건립되는 진천선수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력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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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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