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문제로 다투다 칼부림…2명 다쳐

입력 2011.10.27 (23: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이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5살 임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오늘 새벽 경기도 안양시 안양3동의 길거리에서 44살 정모 씨와 45살 최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술집에서 마주친 정 씨 일행과 나이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집에서 흉기를 들고 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이 문제로 다투다 칼부림…2명 다쳐
    • 입력 2011-10-27 23:41:32
    사회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이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5살 임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오늘 새벽 경기도 안양시 안양3동의 길거리에서 44살 정모 씨와 45살 최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술집에서 마주친 정 씨 일행과 나이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집에서 흉기를 들고 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