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기까지 21년이 넘게 걸리고 그 가능성은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250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 사원이 임원이 되는 데 평균 21.2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5년 조사 때보다는 1.2년이 줄어든 것입니다.
또 임원이 될 평균 확률은 0.8%로 2005년 조사 때보다 0.4%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임원이 될 확률은 6.8%인 반면 대기업은 0.6%로 나타났습니다.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개인 실적이 3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전문 지식과 근속 연수 순이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250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 사원이 임원이 되는 데 평균 21.2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5년 조사 때보다는 1.2년이 줄어든 것입니다.
또 임원이 될 평균 확률은 0.8%로 2005년 조사 때보다 0.4%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임원이 될 확률은 6.8%인 반면 대기업은 0.6%로 나타났습니다.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개인 실적이 3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전문 지식과 근속 연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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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졸 신입이 임원될 확률은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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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06:13:25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기까지 21년이 넘게 걸리고 그 가능성은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250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 사원이 임원이 되는 데 평균 21.2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5년 조사 때보다는 1.2년이 줄어든 것입니다.
또 임원이 될 평균 확률은 0.8%로 2005년 조사 때보다 0.4%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임원이 될 확률은 6.8%인 반면 대기업은 0.6%로 나타났습니다.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개인 실적이 3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전문 지식과 근속 연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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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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