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칠레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30일 오후 4시쯤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1천400㎞ 떨어진 지하 47.1㎞ 지점입니다.
현지 라디오 방송은 일부 지역에서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2월,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고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칠레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30일 오후 4시쯤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1천400㎞ 떨어진 지하 47.1㎞ 지점입니다.
현지 라디오 방송은 일부 지역에서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2월,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고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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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북부 규모 6.0 지진…피해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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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08:31:46
칠레 북부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칠레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30일 오후 4시쯤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1천400㎞ 떨어진 지하 47.1㎞ 지점입니다.
현지 라디오 방송은 일부 지역에서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2월,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고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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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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