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로닝언 석현준, 3G 연속골 ‘비상’
입력 2011.10.31 (09:19)
수정 2011.10.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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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뒤는 석현준(20·흐로닝언)이 3경기 연속 골을 신고했다.
석현준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유로보그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에레디비지에 11라운드 페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로 팀의 6-0 대승을 마무리했다.
석현준은 후반 42분 다비드 테세이라 대신 교체투입된 지 불과 3분여 만에 골 맛을 보면서 세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흐로닝언으로 이적한 석현준은 지난 16일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9라운드 원정 경기(1-2 흐로닝언 패) 때는 후반에 교체투입된 지 9분 만에 동점골로 데뷔골을 뽑아냈다.
지난 23일 트벤테와의 홈경기(1-1 무승부)에서도 교체로 들어가 10분여 만인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등 후반 조커로서 능력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이날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전반에만 세 골을 퍼부은 흐로닝언은 4-0으로 앞선 후반 22분 상대 수비수 다니 페르난데스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뒤 두 골을 더 보태 6점차 대승을 거머쥐고 정규리그 8위(5승 2무 4패)로 뛰어올랐다.
석현준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유로보그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에레디비지에 11라운드 페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로 팀의 6-0 대승을 마무리했다.
석현준은 후반 42분 다비드 테세이라 대신 교체투입된 지 불과 3분여 만에 골 맛을 보면서 세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흐로닝언으로 이적한 석현준은 지난 16일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9라운드 원정 경기(1-2 흐로닝언 패) 때는 후반에 교체투입된 지 9분 만에 동점골로 데뷔골을 뽑아냈다.
지난 23일 트벤테와의 홈경기(1-1 무승부)에서도 교체로 들어가 10분여 만인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등 후반 조커로서 능력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이날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전반에만 세 골을 퍼부은 흐로닝언은 4-0으로 앞선 후반 22분 상대 수비수 다니 페르난데스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뒤 두 골을 더 보태 6점차 대승을 거머쥐고 정규리그 8위(5승 2무 4패)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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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로닝언 석현준, 3G 연속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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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09:19:42
- 수정2011-10-31 09:31:46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뒤는 석현준(20·흐로닝언)이 3경기 연속 골을 신고했다.
석현준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유로보그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에레디비지에 11라운드 페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로 팀의 6-0 대승을 마무리했다.
석현준은 후반 42분 다비드 테세이라 대신 교체투입된 지 불과 3분여 만에 골 맛을 보면서 세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흐로닝언으로 이적한 석현준은 지난 16일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9라운드 원정 경기(1-2 흐로닝언 패) 때는 후반에 교체투입된 지 9분 만에 동점골로 데뷔골을 뽑아냈다.
지난 23일 트벤테와의 홈경기(1-1 무승부)에서도 교체로 들어가 10분여 만인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등 후반 조커로서 능력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이날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전반에만 세 골을 퍼부은 흐로닝언은 4-0으로 앞선 후반 22분 상대 수비수 다니 페르난데스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뒤 두 골을 더 보태 6점차 대승을 거머쥐고 정규리그 8위(5승 2무 4패)로 뛰어올랐다.
석현준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유로보그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에레디비지에 11라운드 페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로 팀의 6-0 대승을 마무리했다.
석현준은 후반 42분 다비드 테세이라 대신 교체투입된 지 불과 3분여 만에 골 맛을 보면서 세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흐로닝언으로 이적한 석현준은 지난 16일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9라운드 원정 경기(1-2 흐로닝언 패) 때는 후반에 교체투입된 지 9분 만에 동점골로 데뷔골을 뽑아냈다.
지난 23일 트벤테와의 홈경기(1-1 무승부)에서도 교체로 들어가 10분여 만인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등 후반 조커로서 능력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이날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전반에만 세 골을 퍼부은 흐로닝언은 4-0으로 앞선 후반 22분 상대 수비수 다니 페르난데스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뒤 두 골을 더 보태 6점차 대승을 거머쥐고 정규리그 8위(5승 2무 4패)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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