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젊은이들 변화 갈망 재확인”
입력 2011.10.31 (10:02)
수정 2011.10.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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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10.26 재·보궐 선거에서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젊은이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재보궐 선거 이후 첫 라디오 연설에서 선거 결과에 나타난 젊은이들의 민심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번 선거를 보면서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깊은 불안을 느끼는 게 현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젊은이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국정을 책임진 저로서는 더욱더 깊이 고뇌하고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엇보다도 고졸 일자리 창출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마이스터고와 특성화 고교생들의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마이스터고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녀를 훌륭한 기술자로 키우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시대가 돼야 한다며 정부는 기술인이 대우받고 학력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0.26 재·보궐 선거에서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젊은이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재보궐 선거 이후 첫 라디오 연설에서 선거 결과에 나타난 젊은이들의 민심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번 선거를 보면서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깊은 불안을 느끼는 게 현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젊은이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국정을 책임진 저로서는 더욱더 깊이 고뇌하고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엇보다도 고졸 일자리 창출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마이스터고와 특성화 고교생들의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마이스터고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녀를 훌륭한 기술자로 키우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시대가 돼야 한다며 정부는 기술인이 대우받고 학력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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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젊은이들 변화 갈망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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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0:02:02
- 수정2011-10-31 10:11:34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10.26 재·보궐 선거에서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젊은이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재보궐 선거 이후 첫 라디오 연설에서 선거 결과에 나타난 젊은이들의 민심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번 선거를 보면서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깊은 불안을 느끼는 게 현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젊은이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국정을 책임진 저로서는 더욱더 깊이 고뇌하고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엇보다도 고졸 일자리 창출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마이스터고와 특성화 고교생들의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마이스터고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녀를 훌륭한 기술자로 키우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시대가 돼야 한다며 정부는 기술인이 대우받고 학력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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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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