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고든 선발’ 5차전 총력 다짐!

입력 2011.10.31 (10:02) 수정 2011.10.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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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한주의 새로운 시작이자, 10월의 마지막 날 인사드리는 스포츠타임입니다.



삼성의 끝내기냐 SK의 뒤집기냐!



오늘 저녁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립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5차전 선발은 SK 타자들이 보고도 못쳤다는 직구의 주인공, 차우찬입니다.



차우찬은 5개 삼진을 곁들이며 1차전 3이닝을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삼성은 특유의 ’지키는 야구’로 5차전에서 끝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승기를 잡으면 필승계투조 투입해 총력!"



4차전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절호의 기회를 놓친 SK는 이제 기적만 바랄 뿐입니다.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 "선수들이 열심히하면 3연승도 할수 있다. 다시 기적을 바란다."



SK는 벼랑 끝 기사회생 카드로 외국인 투수, 고든을 선택했습니다.



고든은 지난 1,2차전에서 2와 1/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SK는 고든이 포스트시즌 13경기를 치르고 체력이 바닥난 마운드를 지키고, 최근 타격감이 절정인 박재상을 앞세워 대반격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5년 만에 정상탈환이냐? SK의 희망 살리기냐?



두 팀의 운명을 가를 한국시리즈 5차전을 KBS 한국방송은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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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우찬-고든 선발’ 5차전 총력 다짐!
    • 입력 2011-10-31 10:02:09
    • 수정2011-10-31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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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의 새로운 시작이자, 10월의 마지막 날 인사드리는 스포츠타임입니다.

삼성의 끝내기냐 SK의 뒤집기냐!

오늘 저녁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립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의 5차전 선발은 SK 타자들이 보고도 못쳤다는 직구의 주인공, 차우찬입니다.

차우찬은 5개 삼진을 곁들이며 1차전 3이닝을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삼성은 특유의 ’지키는 야구’로 5차전에서 끝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승기를 잡으면 필승계투조 투입해 총력!"

4차전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절호의 기회를 놓친 SK는 이제 기적만 바랄 뿐입니다.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 "선수들이 열심히하면 3연승도 할수 있다. 다시 기적을 바란다."

SK는 벼랑 끝 기사회생 카드로 외국인 투수, 고든을 선택했습니다.

고든은 지난 1,2차전에서 2와 1/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SK는 고든이 포스트시즌 13경기를 치르고 체력이 바닥난 마운드를 지키고, 최근 타격감이 절정인 박재상을 앞세워 대반격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5년 만에 정상탈환이냐? SK의 희망 살리기냐?

두 팀의 운명을 가를 한국시리즈 5차전을 KBS 한국방송은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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