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직원들의 이직률이 대기업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국내 기업 54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동안 평균 이직률은 대기업 직원의 경우 10.9%, 중소기업 직원들은 18%였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직원들이 이직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었고 이어 업무 불만족과 기업문화 부적응, 동료와 불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대기업 직원들은 '업무 불만족'을 이유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복리후생 불만족과 다른 기업 스카우트 순이었습니다.
또 이직 시기로는 1년 차에 일터를 옮긴다는 답변이 40%를 넘었고, 이직이 가장 많았던 업무 분야는 30.9%를 기록한 생산기술직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국내 기업 54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동안 평균 이직률은 대기업 직원의 경우 10.9%, 중소기업 직원들은 18%였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직원들이 이직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었고 이어 업무 불만족과 기업문화 부적응, 동료와 불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대기업 직원들은 '업무 불만족'을 이유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복리후생 불만족과 다른 기업 스카우트 순이었습니다.
또 이직 시기로는 1년 차에 일터를 옮긴다는 답변이 40%를 넘었고, 이직이 가장 많았던 업무 분야는 30.9%를 기록한 생산기술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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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이직률, 대기업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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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0:57:00
중소기업 직원들의 이직률이 대기업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국내 기업 54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동안 평균 이직률은 대기업 직원의 경우 10.9%, 중소기업 직원들은 18%였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직원들이 이직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었고 이어 업무 불만족과 기업문화 부적응, 동료와 불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대기업 직원들은 '업무 불만족'을 이유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복리후생 불만족과 다른 기업 스카우트 순이었습니다.
또 이직 시기로는 1년 차에 일터를 옮긴다는 답변이 40%를 넘었고, 이직이 가장 많았던 업무 분야는 30.9%를 기록한 생산기술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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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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