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 30대 영장

입력 2011.10.31 (1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폭행 전과로 전자 발찌를 차고 있는 30대가, 또다시 성폭행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한 지하보도에서 길가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2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성폭행죄로 3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뒤, 전자 발 찌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 30대 영장
    • 입력 2011-10-31 11:35:41
    사회
성폭행 전과로 전자 발찌를 차고 있는 30대가, 또다시 성폭행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한 지하보도에서 길가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2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성폭행죄로 3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뒤, 전자 발 찌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