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전과로 전자 발찌를 차고 있는 30대가, 또다시 성폭행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한 지하보도에서 길가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2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성폭행죄로 3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뒤, 전자 발 찌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한 지하보도에서 길가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2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성폭행죄로 3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뒤, 전자 발 찌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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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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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1:35:41
성폭행 전과로 전자 발찌를 차고 있는 30대가, 또다시 성폭행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한 지하보도에서 길가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2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성폭행죄로 3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뒤, 전자 발 찌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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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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