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데뷔골! ‘하늘을 나는 기분’

입력 2011.10.31 (11:54) 수정 2011.10.31 (14: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주영 ‘결승골을 쏘다니!’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프리킥 슛에 대처하는 자세 30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시즌 최종 라운드 성남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 선수들이 성남의 프리킥 슛을 몸을 던져 막고 있다.
최홍석,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서울드림식스와 상무신협의 경기에서 드림식스 최홍석이 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양희영 우승 ‘이 맛이야!’ 30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금융 STAR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 KLPGA 제공 >>
‘메시, 해트트릭 축하해’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마요르카 경기,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해트트릭으로 팀의 5대0 대승을 이끈 후 빅토르 발데스 골키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첫골을 넣은 후 18분 동안 3골을 몰아넣어 리그 득점 단독 선두(13골)에 올랐다.
정조국 선발 ‘낭시 구할 골 사냥’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낭시 경기, 낭시 정조국(왼쪽)이 몽펠리에 자멜 사히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선발 출전한 정조국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채 후반 24분 교체 됐고 팀은 0대2로 패했다.
박지성 정말 빠르다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버턴 경기, 맨유의 박지성(왼쪽)과 에버턴의 욘 헤이팅아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박지성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90분 풀타임을 뛰었고 경기는 맨유가 에버턴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고개 숙인 이만수 ‘패배 내 탓이다’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초 심판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온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씁쓸한 표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우리가 누구? ‘바로 WS 챔피언!’ 28일(현지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7차전 ‘내셔널리그 챔피언’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서 세인트 루이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6대 2로 물리치고 통산 11번째로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선수들. 이로써 세인트 루이스는 2006년 이후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정이경 복근 공개? ‘나 좀 놔 줘!’ 28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핸드볼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 중국과의 경기. 정이경이 상대 수비에 막혀 넘어지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31대 25로 중국을 꺾고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프리즈, 네가 우리팀을 살렸어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6차전(7전4승제) 연장 11회, 세인트루이스 카드널스의 데이빗 프리즈(가운데)가 솔로 홈런을 치자 선수들에 둘러싸여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이날 경기는 9대9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만들었고, 이로써 시리즈 전적은 3승3패, 7차전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
김주성, 이승준 실력에 ‘깜짝이야!’ 삼성 이승준이 동부 김주성의 수비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27일 잠실실내체육관. 이 날 동부는 삼성에 81대 76으로 이겼다.
4강 탈락 수원에 ‘미안한 이정수’ AFC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알사드 팀의 경기가 27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블루윙즈가 1-0으로 승리했으나 골득실 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알사드 이정수 선수와 블루 윙즈 염기훈 선수가 물을 나눠 마시고 있다.
전북 승리 이끈 ‘내가 바로 에닝요다!’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알 이티하드의 경기. 전북 에닝요가 전반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 날 에닝요의 활약에 힘 입어 전북은 알 이티하드를 2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우리 영섭이 참 잘했어요!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배영섭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김평호 코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SK에 2-1로 승리했다.
너무 달달한(?) 두 사람 ‘무슨 대화 중?’ AFC챔피언리그 4강 2차전 카타르 알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은 게인리히와 대화하는 오범석.
텍사스 ‘우승까지 가는거야!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5차전 텍사스 레인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텍사스의 요르빗 토릴바(왼쪽), 애드리안 벨트레, 넬슨 크루즈, 엘비스 앤드러스가 8회 때 마이크 나폴리의 2타점 2루타에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텍사스가 마이크 나폴리의 결승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를 4-2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1961년 팀 창단 이후 50년 만에 처음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리얼한 표정과 몸짓! ‘힝~속았지?’ 24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남자핸드볼 예선전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 이재우가 수비를 속이고 패스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 카자흐스탄에 41-15로 승리를 거뒀다.
‘이제 그만 끝내자! 나 너무 지쳐…’ 24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여자프로농구 KB 국민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KDB생명 조은주가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국민은행은 KDB생명과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
맨유·첼시 동병상련 ‘패배에 울상’ 24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1-2012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경기, 맨시티 졸리온 레스콧(가운데)이 자신의 도움으로 동료 제코가 골을 넣자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체스터 더비'로 관심을 모았으며 결과는 1대6, 맨유의 참패로 끝났다
[위클리 포착] 2011.10.24 ~ 10.30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영, 데뷔골! ‘하늘을 나는 기분’
    • 입력 2011-10-31 11:54:42
    • 수정2011-10-31 14:21:47
    포토뉴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볼튼 칼링컵 경기, 1:1로 맞선 후반 11분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1로 아스널이 승리했다.

[위클리 포착] 2011.10.24 ~ 10.30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