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세상을 떠난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단음절 감탄사를 3차례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잡스의 여동생이자 소설가인 모나 심슨의 추도사를 실으며 잡스가 숨지기 직전 아이들과 아내 로렌을 오랫동안 바라본 뒤 "오,와우."라는 감탄사를 세 차례 반복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추도사에서 심슨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 시간을 놓고 보면 잡스는 소녀 같았다며, 사랑은 그의 최고 덕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잡스의 여동생이자 소설가인 모나 심슨의 추도사를 실으며 잡스가 숨지기 직전 아이들과 아내 로렌을 오랫동안 바라본 뒤 "오,와우."라는 감탄사를 세 차례 반복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추도사에서 심슨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 시간을 놓고 보면 잡스는 소녀 같았다며, 사랑은 그의 최고 덕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오, 와우”
-
- 입력 2011-10-31 13:59:16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단음절 감탄사를 3차례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잡스의 여동생이자 소설가인 모나 심슨의 추도사를 실으며 잡스가 숨지기 직전 아이들과 아내 로렌을 오랫동안 바라본 뒤 "오,와우."라는 감탄사를 세 차례 반복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추도사에서 심슨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 시간을 놓고 보면 잡스는 소녀 같았다며, 사랑은 그의 최고 덕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