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피자 배달 오토바이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로 인천시 주안동 29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작은 피자가게를 운영하면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영업을 하기 전 낮 시간에 피자 배달통에 지렛대 등 빈집털이 장비를 싣고 다니면서 20여 차례에 걸쳐 빈집을 뜯고 들어가 3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작은 피자가게를 운영하면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영업을 하기 전 낮 시간에 피자 배달통에 지렛대 등 빈집털이 장비를 싣고 다니면서 20여 차례에 걸쳐 빈집을 뜯고 들어가 3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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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배달 오토바이로 빈집 털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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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5:30:37
인천 남부경찰서는 피자 배달 오토바이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로 인천시 주안동 29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작은 피자가게를 운영하면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영업을 하기 전 낮 시간에 피자 배달통에 지렛대 등 빈집털이 장비를 싣고 다니면서 20여 차례에 걸쳐 빈집을 뜯고 들어가 3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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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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