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서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
입력 2011.10.31 (16:39)
수정 2011.10.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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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안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38살 최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최 씨는 운전석에, 부인과 7살, 3살 난 딸과 아들은 뒷좌석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고, 자살 도구도 발견된 점으로 미뤄, 최 씨가 가족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38살 최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최 씨는 운전석에, 부인과 7살, 3살 난 딸과 아들은 뒷좌석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고, 자살 도구도 발견된 점으로 미뤄, 최 씨가 가족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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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에서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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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6:39:45
- 수정2011-10-31 16:56:31
승용차 안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38살 최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최 씨는 운전석에, 부인과 7살, 3살 난 딸과 아들은 뒷좌석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고, 자살 도구도 발견된 점으로 미뤄, 최 씨가 가족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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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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