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대 출신 난민들이 보복 공격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뉴욕 소재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는 성명에서 미스라타 시민군이 카다피 친위대 근거지였던 타와르가 출신 비무장 난민들을 총으로 쏘거나 무단 체포했다는 내용 등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가 미스라타의 백여 개 무장단체를 통제하고 그들의 행위를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뉴욕 소재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는 성명에서 미스라타 시민군이 카다피 친위대 근거지였던 타와르가 출신 비무장 난민들을 총으로 쏘거나 무단 체포했다는 내용 등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가 미스라타의 백여 개 무장단체를 통제하고 그들의 행위를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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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카다피 주민들 보복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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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7:10:55
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대 출신 난민들이 보복 공격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뉴욕 소재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는 성명에서 미스라타 시민군이 카다피 친위대 근거지였던 타와르가 출신 비무장 난민들을 총으로 쏘거나 무단 체포했다는 내용 등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가 미스라타의 백여 개 무장단체를 통제하고 그들의 행위를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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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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