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마약을 제조해 판매해 온 중국 공무원이 공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은 후난성 장자제시 공안국이 장자제시 도시관리국 공무원 왕모 씨를 마약 제조 혐의로 체포하고, 소지했던 필로폰과 마약원료 등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사무실 안에 마약 제조실을 갖춰놓은 뒤 일명 '얼음'으로 불리는 마약을 만들어 흡입해 왔고, 일부는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은 후난성 장자제시 공안국이 장자제시 도시관리국 공무원 왕모 씨를 마약 제조 혐의로 체포하고, 소지했던 필로폰과 마약원료 등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사무실 안에 마약 제조실을 갖춰놓은 뒤 일명 '얼음'으로 불리는 마약을 만들어 흡입해 왔고, 일부는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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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막장’ 공무원…사무실서 마약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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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31 17:23:16
사무실에서 마약을 제조해 판매해 온 중국 공무원이 공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은 후난성 장자제시 공안국이 장자제시 도시관리국 공무원 왕모 씨를 마약 제조 혐의로 체포하고, 소지했던 필로폰과 마약원료 등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사무실 안에 마약 제조실을 갖춰놓은 뒤 일명 '얼음'으로 불리는 마약을 만들어 흡입해 왔고, 일부는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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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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