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공식활동 중단…“암 치료 전념”

입력 2011.10.31 (2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후두암에 걸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치료를 위해 공식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룰라 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룰라 전 대통령이 앞으로 3개월간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암 치료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상파울루의 병원에서 화학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 의료진은 4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룰라, 공식활동 중단…“암 치료 전념”
    • 입력 2011-10-31 21:35:32
    국제
최근 후두암에 걸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치료를 위해 공식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룰라 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룰라 전 대통령이 앞으로 3개월간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암 치료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상파울루의 병원에서 화학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 의료진은 4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