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안 풀리네” 지독한 골대 불운

입력 2011.10.31 (22:06) 수정 2011.10.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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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좋은 슛이 번번히 골대에 막히면 이기기 쉽지 않은데요.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릴이 무려 세 번의 골대 불운을 겪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2분, 골대에 막혀 득점 기회를 놓친 릴.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41분에 이어, 후반에도 골대 심술은 계속됐습니다.



릴은 무려 세 번의 골대 불운 속에 발렝시엔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케냐의 윌슨 킵상이 프랑크푸르트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식 기록은 2시간3분42초..



세계기록에 불과 4초 뒤진 역대 두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가르시아가 유럽골프 안달루시아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한때 골프 황제를 꿈꿨던 가르시아는 2주 연속 우승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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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안 풀리네” 지독한 골대 불운
    • 입력 2011-10-31 22:06:21
    • 수정2011-10-31 2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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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좋은 슛이 번번히 골대에 막히면 이기기 쉽지 않은데요.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릴이 무려 세 번의 골대 불운을 겪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2분, 골대에 막혀 득점 기회를 놓친 릴.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41분에 이어, 후반에도 골대 심술은 계속됐습니다.

릴은 무려 세 번의 골대 불운 속에 발렝시엔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케냐의 윌슨 킵상이 프랑크푸르트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식 기록은 2시간3분42초..

세계기록에 불과 4초 뒤진 역대 두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가르시아가 유럽골프 안달루시아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한때 골프 황제를 꿈꿨던 가르시아는 2주 연속 우승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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