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주 군사훈련 위해 귀국

입력 2011.11.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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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오늘, 4주간의 군사훈련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음주운전 사건과 손가락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추신수 : "시즌 초반 불미스러운 일도 있고 했는데 어려움 겪으면서 주위 보는 시야도 넓어졌고..."

이만수 감독이 프로야구 SK의 4번째 감독으로 공식 취임해 SK가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함누리의 행운의 슛입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7대 76 한 점차로 이겼습니다.

SK는 신인 가드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엘지를 75대 69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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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4주 군사훈련 위해 귀국
    • 입력 2011-11-03 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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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오늘, 4주간의 군사훈련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음주운전 사건과 손가락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추신수 : "시즌 초반 불미스러운 일도 있고 했는데 어려움 겪으면서 주위 보는 시야도 넓어졌고..." 이만수 감독이 프로야구 SK의 4번째 감독으로 공식 취임해 SK가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함누리의 행운의 슛입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7대 76 한 점차로 이겼습니다. SK는 신인 가드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엘지를 75대 69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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