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0분 활약 ‘날아간 5호 도움’
입력 2011.11.04 (07:21)
수정 2011.11.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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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네, 후반 교체 돼 10여분을 뛰었는데요.
루니의 골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책골로 결정되면서 시즌 5호 도움이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전반 8분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1대 0으로 맨유가 앞서갑니다.
후반 35분 안데르손과 교체 투입된 박지성이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들어갑니다.
뒤따라오던 루니에게 내준 패스가 그대로 중거리 슛으로 연결되며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루니의 골은 경기가 끝난 뒤 수비수 자책골로 변경되면서 박지성의 5호 도움도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맨유는 갈라치를 2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도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유의 강력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올림피크 리옹을 2대 0으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는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전북과 알 사드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데요.
3년 연속 K리그 소속팀이 아시아 축구 정상에 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네, 후반 교체 돼 10여분을 뛰었는데요.
루니의 골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책골로 결정되면서 시즌 5호 도움이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전반 8분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1대 0으로 맨유가 앞서갑니다.
후반 35분 안데르손과 교체 투입된 박지성이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들어갑니다.
뒤따라오던 루니에게 내준 패스가 그대로 중거리 슛으로 연결되며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루니의 골은 경기가 끝난 뒤 수비수 자책골로 변경되면서 박지성의 5호 도움도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맨유는 갈라치를 2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도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유의 강력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올림피크 리옹을 2대 0으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는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전북과 알 사드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데요.
3년 연속 K리그 소속팀이 아시아 축구 정상에 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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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10분 활약 ‘날아간 5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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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4 07:21:47
- 수정2011-11-04 07:27:50
그리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네, 후반 교체 돼 10여분을 뛰었는데요.
루니의 골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책골로 결정되면서 시즌 5호 도움이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전반 8분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1대 0으로 맨유가 앞서갑니다.
후반 35분 안데르손과 교체 투입된 박지성이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들어갑니다.
뒤따라오던 루니에게 내준 패스가 그대로 중거리 슛으로 연결되며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루니의 골은 경기가 끝난 뒤 수비수 자책골로 변경되면서 박지성의 5호 도움도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맨유는 갈라치를 2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도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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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을 2대 0으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는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전북과 알 사드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데요.
3년 연속 K리그 소속팀이 아시아 축구 정상에 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네, 후반 교체 돼 10여분을 뛰었는데요.
루니의 골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책골로 결정되면서 시즌 5호 도움이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전반 8분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1대 0으로 맨유가 앞서갑니다.
후반 35분 안데르손과 교체 투입된 박지성이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들어갑니다.
뒤따라오던 루니에게 내준 패스가 그대로 중거리 슛으로 연결되며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루니의 골은 경기가 끝난 뒤 수비수 자책골로 변경되면서 박지성의 5호 도움도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맨유는 갈라치를 2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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