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 안에서 흉기난동, 승객 검거
입력 2011.11.06 (07:13)
수정 2011.11.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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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KTX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39살 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KTX 광명역과 천안아산역 구간에서 술에 취해 객실 사이에서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과 승객들이 이를 제지하자 흉기를 꺼내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유씨를 동대구역에서 강제 하차 시킨 뒤 대전으로 이송해 폭력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KTX 광명역과 천안아산역 구간에서 술에 취해 객실 사이에서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과 승객들이 이를 제지하자 흉기를 꺼내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유씨를 동대구역에서 강제 하차 시킨 뒤 대전으로 이송해 폭력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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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열차 안에서 흉기난동, 승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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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6 07:13:32
- 수정2011-11-06 10:38:38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KTX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39살 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KTX 광명역과 천안아산역 구간에서 술에 취해 객실 사이에서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과 승객들이 이를 제지하자 흉기를 꺼내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유씨를 동대구역에서 강제 하차 시킨 뒤 대전으로 이송해 폭력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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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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