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정회원 가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유네스코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한 호세프 대통령은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유네스코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코바 총장은 사의를 표하고, 이번 결정으로 미국이 재정 지원을 중단하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한 호세프 대통령은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유네스코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코바 총장은 사의를 표하고, 이번 결정으로 미국이 재정 지원을 중단하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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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프 “팔레스타인 유네스코 가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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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6 07:14:13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정회원 가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유네스코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한 호세프 대통령은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유네스코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코바 총장은 사의를 표하고, 이번 결정으로 미국이 재정 지원을 중단하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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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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