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속도로에서 차량 34대가 연쇄 추돌해 최소 7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오후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주 '톤턴' 지역 인근 M5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34대가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고로 대형 트럭과 자동차들이 폭발하거나 모두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 경찰은 안개와 젖은 노면이 한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오후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주 '톤턴' 지역 인근 M5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34대가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고로 대형 트럭과 자동차들이 폭발하거나 모두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 경찰은 안개와 젖은 노면이 한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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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고속도로서 34중 추돌사고…5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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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6 07:18:35
영국의 고속도로에서 차량 34대가 연쇄 추돌해 최소 7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오후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주 '톤턴' 지역 인근 M5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34대가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고로 대형 트럭과 자동차들이 폭발하거나 모두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 경찰은 안개와 젖은 노면이 한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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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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