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머 9타 줄여 우승샷…최경주 16위

입력 2011.11.06 (21:47) 수정 2011.11.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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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카이머가 멋진 벙커 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카이머는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챔피언스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스웨덴의 야콥슨을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타를 줄인 최경주는 공동 16위,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에서 랭킹 32위인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 랭킹 1위 조코비치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니시코리는 스위스 인도어 바젤 준결승에서 어깨 부상으로 고전한 조코비치에게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첼시의 렘파드가 헤딩 슛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흔듭니다.



첼시는, 경기 막판 자살골이 될 뻔한 공이 골대를 맞는 행운까지 더해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모토바이크 그랑프리에서 나온 아찔한 사고 장면입니다.



특별한 부상은 없었지만 보는 이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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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머 9타 줄여 우승샷…최경주 16위
    • 입력 2011-11-06 21:47:23
    • 수정2011-11-06 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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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카이머가 멋진 벙커 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카이머는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챔피언스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스웨덴의 야콥슨을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타를 줄인 최경주는 공동 16위,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에서 랭킹 32위인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 랭킹 1위 조코비치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니시코리는 스위스 인도어 바젤 준결승에서 어깨 부상으로 고전한 조코비치에게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첼시의 렘파드가 헤딩 슛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흔듭니다.

첼시는, 경기 막판 자살골이 될 뻔한 공이 골대를 맞는 행운까지 더해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모토바이크 그랑프리에서 나온 아찔한 사고 장면입니다.

특별한 부상은 없었지만 보는 이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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