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 어금니 3천4백여만 원에 낙찰

입력 2011.11.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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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의 멤버였던 고 존 레넌의 어금니가 경매에서 만9천5백 파운드, 우리돈 약 3천4백50만 원에 팔렸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 경매는 영국의 한 음악, 영화 전문 경매회사가 주관했으며 캐나다 국적의 치과의사인 마이클 저크 씨가 레넌의 어금니를 낙찰받았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치아를 보관해 온 레넌의 전 가정부 도트 잘렛은 레넌이 치과에서 어금니를 뽑고 난 뒤 버려달라고 그녀에게 주었다가 그 뒤 비틀즈 팬인 그녀의 딸에게 어금니를 선물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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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레넌 어금니 3천4백여만 원에 낙찰
    • 입력 2011-11-06 22:04:36
    국제
비틀스의 멤버였던 고 존 레넌의 어금니가 경매에서 만9천5백 파운드, 우리돈 약 3천4백50만 원에 팔렸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 경매는 영국의 한 음악, 영화 전문 경매회사가 주관했으며 캐나다 국적의 치과의사인 마이클 저크 씨가 레넌의 어금니를 낙찰받았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치아를 보관해 온 레넌의 전 가정부 도트 잘렛은 레넌이 치과에서 어금니를 뽑고 난 뒤 버려달라고 그녀에게 주었다가 그 뒤 비틀즈 팬인 그녀의 딸에게 어금니를 선물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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