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고졸자들의 지방공무원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에 지자체들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출신의 우수 인재를 기능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기능인재 추천 채용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또 지자체에 기능직을 특별 채용할 경우 특성화고 등 고졸 출신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할 것을 권장할 방침입니다.
중앙부처에선 지난해부터 기계와 전기, 통신, 건축, 토목 등의 분야에서 특성화고 출신자 가운데 학교장이 추천한 상위 10% 이내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에 지자체들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출신의 우수 인재를 기능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기능인재 추천 채용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또 지자체에 기능직을 특별 채용할 경우 특성화고 등 고졸 출신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할 것을 권장할 방침입니다.
중앙부처에선 지난해부터 기계와 전기, 통신, 건축, 토목 등의 분야에서 특성화고 출신자 가운데 학교장이 추천한 상위 10% 이내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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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자 지방공무원 채용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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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6:07:36
내년에 고졸자들의 지방공무원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에 지자체들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출신의 우수 인재를 기능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기능인재 추천 채용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또 지자체에 기능직을 특별 채용할 경우 특성화고 등 고졸 출신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할 것을 권장할 방침입니다.
중앙부처에선 지난해부터 기계와 전기, 통신, 건축, 토목 등의 분야에서 특성화고 출신자 가운데 학교장이 추천한 상위 10% 이내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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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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