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국채 금리가 7%를 웃도는 등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제 유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74센트 내린 110달러 5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2달러 69센트 하락한 95달러 74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달러 69센트 떨어진 112달러 31센트에 거래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74센트 내린 110달러 5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2달러 69센트 하락한 95달러 74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달러 69센트 떨어진 112달러 31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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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불안감…국제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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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8:51:47
- 수정2011-11-10 09:22:55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가 7%를 웃도는 등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제 유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74센트 내린 110달러 5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2달러 69센트 하락한 95달러 74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달러 69센트 떨어진 112달러 31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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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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