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출제위원장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
입력 2011.11.10 (09:04)
수정 2011.1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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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본부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흥수 수능출제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해 수능이 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EBS 교재의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았으며, 교재와 70% 이상 연계되도록 출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능 난이도를 일관 되게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 수준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출제본부도 출제방침을 따라 진지하게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흥수 수능출제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해 수능이 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EBS 교재의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았으며, 교재와 70% 이상 연계되도록 출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능 난이도를 일관 되게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 수준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출제본부도 출제방침을 따라 진지하게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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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출제위원장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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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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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본부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흥수 수능출제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해 수능이 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EBS 교재의 내용을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았으며, 교재와 70% 이상 연계되도록 출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능 난이도를 일관 되게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 수준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출제본부도 출제방침을 따라 진지하게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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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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