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가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조정에 제출한 보고서 친필본이 발굴됐습니다.
추사학 연구자인 김규선 선문대 교수는 '새로 발굴된 추사 김정희 암행보고서'라는 논문에서 고서점을 통해 입수한 보고서를 소개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 자료가 추사 김정희가 41살 때인 1826년 충청우도 암행어사에 임명된 후 110여 일 동안 충청우도와 경기도 일부를 암행하며 해당 고을 수령의 공과를 해서체로 적어 조정에 올린 친필 보고서라고 말했습니다.
추사학 연구자인 김규선 선문대 교수는 '새로 발굴된 추사 김정희 암행보고서'라는 논문에서 고서점을 통해 입수한 보고서를 소개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 자료가 추사 김정희가 41살 때인 1826년 충청우도 암행어사에 임명된 후 110여 일 동안 충청우도와 경기도 일부를 암행하며 해당 고을 수령의 공과를 해서체로 적어 조정에 올린 친필 보고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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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의 암행어사 보고서 친필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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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9:59:57
추사 김정희가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조정에 제출한 보고서 친필본이 발굴됐습니다.
추사학 연구자인 김규선 선문대 교수는 '새로 발굴된 추사 김정희 암행보고서'라는 논문에서 고서점을 통해 입수한 보고서를 소개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 자료가 추사 김정희가 41살 때인 1826년 충청우도 암행어사에 임명된 후 110여 일 동안 충청우도와 경기도 일부를 암행하며 해당 고을 수령의 공과를 해서체로 적어 조정에 올린 친필 보고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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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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