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진중공업 사태를 계기로 부당한 정리해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회의 권고를 통해 해고자 94명을 1년 안에 재고용하도록 한 한진중공업 노사 잠정합의안이 휴지조각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진중공업 사태가 최종 타결되지 못한 이유는 경찰의 무리한 과잉대응 탓도 있다며 관계당국의 사려 깊은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회의 권고를 통해 해고자 94명을 1년 안에 재고용하도록 한 한진중공업 노사 잠정합의안이 휴지조각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진중공업 사태가 최종 타결되지 못한 이유는 경찰의 무리한 과잉대응 탓도 있다며 관계당국의 사려 깊은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부당 정리해고 막는 제도적 장치 마련”
-
- 입력 2011-11-10 11:28:59
민주당은 한진중공업 사태를 계기로 부당한 정리해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회의 권고를 통해 해고자 94명을 1년 안에 재고용하도록 한 한진중공업 노사 잠정합의안이 휴지조각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진중공업 사태가 최종 타결되지 못한 이유는 경찰의 무리한 과잉대응 탓도 있다며 관계당국의 사려 깊은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