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당내 쇄신파인 김성식ㆍ정태근 의원의 부의장직 사의표명에 대해 정책의 책임을 맡은 자신으로서 사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 청와대의 쇄신을 바라는 충정은 이해하지만 이 시점에서 당직 사퇴는 쇄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주영 의장은 지금 당 안팎으로부터 정책쇄신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정책위 부의장은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 정책위 부의장인 김성식ㆍ정태근 의원은 어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두언 여의도 연구소장과 함께 여권의 총체적 쇄신을 촉구하며 당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 청와대의 쇄신을 바라는 충정은 이해하지만 이 시점에서 당직 사퇴는 쇄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주영 의장은 지금 당 안팎으로부터 정책쇄신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정책위 부의장은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 정책위 부의장인 김성식ㆍ정태근 의원은 어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두언 여의도 연구소장과 함께 여권의 총체적 쇄신을 촉구하며 당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주영 “김성식·정태근 사의 받지 않겠다”
-
- 입력 2011-11-10 12:02:47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당내 쇄신파인 김성식ㆍ정태근 의원의 부의장직 사의표명에 대해 정책의 책임을 맡은 자신으로서 사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 청와대의 쇄신을 바라는 충정은 이해하지만 이 시점에서 당직 사퇴는 쇄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주영 의장은 지금 당 안팎으로부터 정책쇄신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정책위 부의장은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 정책위 부의장인 김성식ㆍ정태근 의원은 어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두언 여의도 연구소장과 함께 여권의 총체적 쇄신을 촉구하며 당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
-
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최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