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00만 시대, 내년 일정 확정

입력 2011.11.10 (13:05) 수정 2011.11.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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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출범 31년째를 맞는 내년에는 프로야구가 4월 7일 개막해 열전을 펼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내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는데, 내년 4월 7일 개막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팀당 133경기, 팀 간 19차전 씩 모두 53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당초 올해보다 팀당 7경기씩 많은 140경기를 치르려고 했지만, 내년 11월 아시아 시리즈의 국내 개최를 추진하면서 팀당 133경기를 유지하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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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600만 시대, 내년 일정 확정
    • 입력 2011-11-10 13:05:55
    • 수정2011-11-10 13:10:31
    뉴스 12
<앵커 멘트>

출범 31년째를 맞는 내년에는 프로야구가 4월 7일 개막해 열전을 펼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내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는데, 내년 4월 7일 개막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팀당 133경기, 팀 간 19차전 씩 모두 53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당초 올해보다 팀당 7경기씩 많은 140경기를 치르려고 했지만, 내년 11월 아시아 시리즈의 국내 개최를 추진하면서 팀당 133경기를 유지하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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