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수시모집 인원을 정원의 80%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서울대는 오늘 오후 발표한 '2013학년도 대학신입생 선발안'에서 현재 정원 대비 60.8% 수준인 수시모집 모집인원을 79.4% 수준으로 20% 포인트 가까이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 기준 39.2%에서 내년부터 20.6%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난해 특기자전형으로 천2백여명을 선발했지만 내년부터 수시 일반전형으로 변경되면서 정원의 55.5%인 천7백여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도 지난해보다 40여명 더 뽑습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지난해 천2백여명에서 640여명으로 모집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미대와 음대의 실기고사 등 입학 전형의 세부 내용은 내년 3월 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서울대는 오늘 오후 발표한 '2013학년도 대학신입생 선발안'에서 현재 정원 대비 60.8% 수준인 수시모집 모집인원을 79.4% 수준으로 20% 포인트 가까이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 기준 39.2%에서 내년부터 20.6%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난해 특기자전형으로 천2백여명을 선발했지만 내년부터 수시 일반전형으로 변경되면서 정원의 55.5%인 천7백여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도 지난해보다 40여명 더 뽑습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지난해 천2백여명에서 640여명으로 모집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미대와 음대의 실기고사 등 입학 전형의 세부 내용은 내년 3월 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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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수시모집 정원 8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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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5:55:31
서울대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수시모집 인원을 정원의 80%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서울대는 오늘 오후 발표한 '2013학년도 대학신입생 선발안'에서 현재 정원 대비 60.8% 수준인 수시모집 모집인원을 79.4% 수준으로 20% 포인트 가까이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 기준 39.2%에서 내년부터 20.6%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난해 특기자전형으로 천2백여명을 선발했지만 내년부터 수시 일반전형으로 변경되면서 정원의 55.5%인 천7백여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도 지난해보다 40여명 더 뽑습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지난해 천2백여명에서 640여명으로 모집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미대와 음대의 실기고사 등 입학 전형의 세부 내용은 내년 3월 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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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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