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양국이 지난주 동해의 영문 표기 문제를 놓고 실무 협의를 벌였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4일, 한일 양국 과장급 실무진들이 국제수로기구, IHO의 권고에 따라 양자 협의를 가졌다고 밝히고, 서로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양자 협의에서 우리 측은 동해, 일본해 병행 표기 입장을 밝혔지만 일본은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4일, 한일 양국 과장급 실무진들이 국제수로기구, IHO의 권고에 따라 양자 협의를 가졌다고 밝히고, 서로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양자 협의에서 우리 측은 동해, 일본해 병행 표기 입장을 밝혔지만 일본은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동해표기’ 지난주 협의…입장차만 확인
-
- 입력 2011-11-10 16:35:09
한ㆍ일 양국이 지난주 동해의 영문 표기 문제를 놓고 실무 협의를 벌였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4일, 한일 양국 과장급 실무진들이 국제수로기구, IHO의 권고에 따라 양자 협의를 가졌다고 밝히고, 서로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양자 협의에서 우리 측은 동해, 일본해 병행 표기 입장을 밝혔지만 일본은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송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