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 대형 지진이 강타한 터키 동남부 반 시 인근에서 어제 밤 규모 5.7의 지진이 다시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
총리실 산하 방재청은 어제 밤 9시23분 반 시에서 남쪽으로 약 16㎞ 떨어진 에드레미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7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방재청은 반 시내 호텔 2곳을 포함해 건물 25채가 무너졌으며 건물 잔해에서 25명이 구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너진 호텔 중 한 곳은 6층짜리 건물로, 최근 발생한 지진 상황을 취재하는 취재진과 구조요원들이 투숙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는 3주 전 규모 7.2의 강진으로 603명이 숨지고 4천152명이 다쳤으며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총리실 산하 방재청은 어제 밤 9시23분 반 시에서 남쪽으로 약 16㎞ 떨어진 에드레미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7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방재청은 반 시내 호텔 2곳을 포함해 건물 25채가 무너졌으며 건물 잔해에서 25명이 구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너진 호텔 중 한 곳은 6층짜리 건물로, 최근 발생한 지진 상황을 취재하는 취재진과 구조요원들이 투숙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는 3주 전 규모 7.2의 강진으로 603명이 숨지고 4천152명이 다쳤으며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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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지진…7명 사망·2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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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7:24:47
3주 전 대형 지진이 강타한 터키 동남부 반 시 인근에서 어제 밤 규모 5.7의 지진이 다시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
총리실 산하 방재청은 어제 밤 9시23분 반 시에서 남쪽으로 약 16㎞ 떨어진 에드레미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7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방재청은 반 시내 호텔 2곳을 포함해 건물 25채가 무너졌으며 건물 잔해에서 25명이 구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너진 호텔 중 한 곳은 6층짜리 건물로, 최근 발생한 지진 상황을 취재하는 취재진과 구조요원들이 투숙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는 3주 전 규모 7.2의 강진으로 603명이 숨지고 4천152명이 다쳤으며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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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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