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직을 맡을 의사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류진 회장은 한때 회장직을 고려했지만 자신의 뜻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어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14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한장상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류진 회장을 협회장에 추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류진 회장이 고사하면서 외부 인사 영입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최상호와 한장상, 이명하 세명이 후보로 나선 협회장 선거는 23일 치러집니다.
류진 회장은 한때 회장직을 고려했지만 자신의 뜻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어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14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한장상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류진 회장을 협회장에 추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류진 회장이 고사하면서 외부 인사 영입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최상호와 한장상, 이명하 세명이 후보로 나선 협회장 선거는 23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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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 풍산 회장 “남자골프협회장 맡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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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20:16:02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직을 맡을 의사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류진 회장은 한때 회장직을 고려했지만 자신의 뜻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어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14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한장상 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류진 회장을 협회장에 추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류진 회장이 고사하면서 외부 인사 영입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최상호와 한장상, 이명하 세명이 후보로 나선 협회장 선거는 23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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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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