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발 재정 위기 우려로 하락 출발했던 유럽 주요 증시가 정국 불안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개장 초반 2% 가까이 급락했지만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0.45% 오른 상태로 회복했습니다.
개장 초반 1%대 낙폭을 보였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0.16% 하락에 머물고 있고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도 2%대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개장 초반 2% 가까이 급락했지만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0.45% 오른 상태로 회복했습니다.
개장 초반 1%대 낙폭을 보였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0.16% 하락에 머물고 있고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도 2%대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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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獨 상승반전…佛 낙폭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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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22:38:39
이탈리아 발 재정 위기 우려로 하락 출발했던 유럽 주요 증시가 정국 불안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개장 초반 2% 가까이 급락했지만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0.45% 오른 상태로 회복했습니다.
개장 초반 1%대 낙폭을 보였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0.16% 하락에 머물고 있고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도 2%대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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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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