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고양이 표정으로 보는 솔로의 일주일
입력 2011.11.11 (07:06)
수정 2011.11.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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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는 빼빼로 데이 인데요.
솔로들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외로운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 솔로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사진이 있다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고양이의 표정으로 솔로의 일주일을 그린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고양이는 비슷한 공간에서 비슷한 포즈 취한 채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독을 즐기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여유로워 보이죠?
하지만 커플들의 천국인 토요일이 되자 솔로 고양이의 질투는 폭발합니다.
고양이 커플을 갈라놓듯 둘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는 모습! 솔로의 마음을 대변하는데요.
그리고 외로움이 북받치는 일요일, 결국 크게 좌절한 모습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연휴까지 낀 공휴일에는 어떨까요? 외롭다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다른 고양이와 시비가 붙은 모습이죠?
이 사진들은 특히 짝 없는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얻었는데요. 세상의 모든 솔로들! 외로움에 지지 말고 힘내세요!
’주사위’ 예술
예술의 영역에는 한계가 없듯이 창작 아이디어도 무궁무진하게 탄생하는데요. 영상 속, 사람들이 만드는 예술품의 재료는 바로 주사위입니다.
바닥에 설치한 판에 주사위를 반듯하게 진열하기만 하는 모습이 단순 노동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사위에 찍힌 점에서 착안한 모자이크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만 사천 개의 주사위로 완성한 그들의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제임스 딘’입니다.
주사위에서 점이 많이 찍힌 부분과 적게 찍힌 부분을 이용해 명암 효과를 확실히 나타냈죠?
첫 번째 완성품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제작에 들어가는데요. ‘제임스 딘’과 맞먹는 시대의 아이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모습이 주사위로 재탄생됩니다.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빛이 나는 작품이네요.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돼
육상선수나 수영선수들은 출발선에서의 반응 속도가 결정적인 승부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동물적인 감각이 가끔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달리기 출발선 앞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이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타트 총소리가 터질 차례지만 진행 문제로 호루라기 소리가 터지고, 이 소리에 반응한 한 선수, 물구나무를 보여주며 자빠지고 맙니다.
분명 ‘달리면 안된다’ 고 생각했지만 머리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몸을 멈출 수 없었나 봅니다. 남들보다 반응 속도가 뛰어나서 이런 일을 겪은 것 같네요.
충격적인 ’학대’ 현장
영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학대 현장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화면에 등장한 이 남자, 한 손에 뭔가를 들고 뱅뱅 돌리는데요.
화면에서 사라질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던 것은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고양이었다고 합니다.
무자비하게 생명을 다루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영국 동물보호협회는 가해자를 수배하고 학대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상황입니다.
자동차를 살린 남자?
한 기차 건널목 풍경입니다.
영상 속 흰색 차량이 건널목 중간에 멈춰있는데요.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에 탄 한 남자가 부리나케 달려오는데요. 있는 힘을 다해 자동차를 밀어내고.
급히 몸을 피하는 순간, 바로 옆으로 기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동차는 물론 이 남자도 큰 사고를 당할 뻔 했죠?
남자의 용기덕분에 큰 행운이 따른 것 같은데요.
만약 이렇게 기차 건널목에서 차가 멈췄을 경우 아깝다 생각 말고 무조건 차를 두고 나오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억하세요.
풍선 터뜨리기 종결자?
풍선 터뜨리기 시합을 한다면 우리 팀으로 넣고 싶은 애완견입니다.
바닥에 촘촘히 붙은 풍선을 비집고 들어가 가차 없이 이빨로 터트리는데요.
벌써 풍선 절반을 해치워버렸습니다!
“너희들은 모두 사라져야겠어! 너덜너덜한 풍선 조각들만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는 강아지!
마치 무림을 재패한 고수의 모습이죠? 만약 강아지 세계에 기네스북이 있다면 풍선 터트리기 분야는 단숨에 재패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는 빼빼로 데이 인데요.
솔로들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외로운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 솔로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사진이 있다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고양이의 표정으로 솔로의 일주일을 그린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고양이는 비슷한 공간에서 비슷한 포즈 취한 채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독을 즐기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여유로워 보이죠?
하지만 커플들의 천국인 토요일이 되자 솔로 고양이의 질투는 폭발합니다.
고양이 커플을 갈라놓듯 둘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는 모습! 솔로의 마음을 대변하는데요.
그리고 외로움이 북받치는 일요일, 결국 크게 좌절한 모습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연휴까지 낀 공휴일에는 어떨까요? 외롭다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다른 고양이와 시비가 붙은 모습이죠?
이 사진들은 특히 짝 없는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얻었는데요. 세상의 모든 솔로들! 외로움에 지지 말고 힘내세요!
’주사위’ 예술
예술의 영역에는 한계가 없듯이 창작 아이디어도 무궁무진하게 탄생하는데요. 영상 속, 사람들이 만드는 예술품의 재료는 바로 주사위입니다.
바닥에 설치한 판에 주사위를 반듯하게 진열하기만 하는 모습이 단순 노동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사위에 찍힌 점에서 착안한 모자이크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만 사천 개의 주사위로 완성한 그들의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제임스 딘’입니다.
주사위에서 점이 많이 찍힌 부분과 적게 찍힌 부분을 이용해 명암 효과를 확실히 나타냈죠?
첫 번째 완성품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제작에 들어가는데요. ‘제임스 딘’과 맞먹는 시대의 아이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모습이 주사위로 재탄생됩니다.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빛이 나는 작품이네요.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돼
육상선수나 수영선수들은 출발선에서의 반응 속도가 결정적인 승부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동물적인 감각이 가끔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달리기 출발선 앞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이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타트 총소리가 터질 차례지만 진행 문제로 호루라기 소리가 터지고, 이 소리에 반응한 한 선수, 물구나무를 보여주며 자빠지고 맙니다.
분명 ‘달리면 안된다’ 고 생각했지만 머리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몸을 멈출 수 없었나 봅니다. 남들보다 반응 속도가 뛰어나서 이런 일을 겪은 것 같네요.
충격적인 ’학대’ 현장
영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학대 현장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화면에 등장한 이 남자, 한 손에 뭔가를 들고 뱅뱅 돌리는데요.
화면에서 사라질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던 것은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고양이었다고 합니다.
무자비하게 생명을 다루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영국 동물보호협회는 가해자를 수배하고 학대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상황입니다.
자동차를 살린 남자?
한 기차 건널목 풍경입니다.
영상 속 흰색 차량이 건널목 중간에 멈춰있는데요.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에 탄 한 남자가 부리나케 달려오는데요. 있는 힘을 다해 자동차를 밀어내고.
급히 몸을 피하는 순간, 바로 옆으로 기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동차는 물론 이 남자도 큰 사고를 당할 뻔 했죠?
남자의 용기덕분에 큰 행운이 따른 것 같은데요.
만약 이렇게 기차 건널목에서 차가 멈췄을 경우 아깝다 생각 말고 무조건 차를 두고 나오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억하세요.
풍선 터뜨리기 종결자?
풍선 터뜨리기 시합을 한다면 우리 팀으로 넣고 싶은 애완견입니다.
바닥에 촘촘히 붙은 풍선을 비집고 들어가 가차 없이 이빨로 터트리는데요.
벌써 풍선 절반을 해치워버렸습니다!
“너희들은 모두 사라져야겠어! 너덜너덜한 풍선 조각들만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는 강아지!
마치 무림을 재패한 고수의 모습이죠? 만약 강아지 세계에 기네스북이 있다면 풍선 터트리기 분야는 단숨에 재패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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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1 07:06:15
- 수정2011-11-11 0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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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는 빼빼로 데이 인데요.
솔로들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외로운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 솔로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사진이 있다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고양이의 표정으로 솔로의 일주일을 그린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고양이는 비슷한 공간에서 비슷한 포즈 취한 채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독을 즐기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여유로워 보이죠?
하지만 커플들의 천국인 토요일이 되자 솔로 고양이의 질투는 폭발합니다.
고양이 커플을 갈라놓듯 둘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는 모습! 솔로의 마음을 대변하는데요.
그리고 외로움이 북받치는 일요일, 결국 크게 좌절한 모습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연휴까지 낀 공휴일에는 어떨까요? 외롭다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다른 고양이와 시비가 붙은 모습이죠?
이 사진들은 특히 짝 없는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얻었는데요. 세상의 모든 솔로들! 외로움에 지지 말고 힘내세요!
’주사위’ 예술
예술의 영역에는 한계가 없듯이 창작 아이디어도 무궁무진하게 탄생하는데요. 영상 속, 사람들이 만드는 예술품의 재료는 바로 주사위입니다.
바닥에 설치한 판에 주사위를 반듯하게 진열하기만 하는 모습이 단순 노동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사위에 찍힌 점에서 착안한 모자이크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만 사천 개의 주사위로 완성한 그들의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제임스 딘’입니다.
주사위에서 점이 많이 찍힌 부분과 적게 찍힌 부분을 이용해 명암 효과를 확실히 나타냈죠?
첫 번째 완성품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제작에 들어가는데요. ‘제임스 딘’과 맞먹는 시대의 아이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모습이 주사위로 재탄생됩니다.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빛이 나는 작품이네요.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돼
육상선수나 수영선수들은 출발선에서의 반응 속도가 결정적인 승부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동물적인 감각이 가끔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달리기 출발선 앞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이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타트 총소리가 터질 차례지만 진행 문제로 호루라기 소리가 터지고, 이 소리에 반응한 한 선수, 물구나무를 보여주며 자빠지고 맙니다.
분명 ‘달리면 안된다’ 고 생각했지만 머리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몸을 멈출 수 없었나 봅니다. 남들보다 반응 속도가 뛰어나서 이런 일을 겪은 것 같네요.
충격적인 ’학대’ 현장
영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학대 현장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화면에 등장한 이 남자, 한 손에 뭔가를 들고 뱅뱅 돌리는데요.
화면에서 사라질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던 것은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고양이었다고 합니다.
무자비하게 생명을 다루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영국 동물보호협회는 가해자를 수배하고 학대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상황입니다.
자동차를 살린 남자?
한 기차 건널목 풍경입니다.
영상 속 흰색 차량이 건널목 중간에 멈춰있는데요.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에 탄 한 남자가 부리나케 달려오는데요. 있는 힘을 다해 자동차를 밀어내고.
급히 몸을 피하는 순간, 바로 옆으로 기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동차는 물론 이 남자도 큰 사고를 당할 뻔 했죠?
남자의 용기덕분에 큰 행운이 따른 것 같은데요.
만약 이렇게 기차 건널목에서 차가 멈췄을 경우 아깝다 생각 말고 무조건 차를 두고 나오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억하세요.
풍선 터뜨리기 종결자?
풍선 터뜨리기 시합을 한다면 우리 팀으로 넣고 싶은 애완견입니다.
바닥에 촘촘히 붙은 풍선을 비집고 들어가 가차 없이 이빨로 터트리는데요.
벌써 풍선 절반을 해치워버렸습니다!
“너희들은 모두 사라져야겠어! 너덜너덜한 풍선 조각들만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는 강아지!
마치 무림을 재패한 고수의 모습이죠? 만약 강아지 세계에 기네스북이 있다면 풍선 터트리기 분야는 단숨에 재패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는 빼빼로 데이 인데요.
솔로들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외로운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 솔로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사진이 있다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고양이의 표정으로 솔로의 일주일을 그린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고양이는 비슷한 공간에서 비슷한 포즈 취한 채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독을 즐기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여유로워 보이죠?
하지만 커플들의 천국인 토요일이 되자 솔로 고양이의 질투는 폭발합니다.
고양이 커플을 갈라놓듯 둘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는 모습! 솔로의 마음을 대변하는데요.
그리고 외로움이 북받치는 일요일, 결국 크게 좌절한 모습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연휴까지 낀 공휴일에는 어떨까요? 외롭다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다른 고양이와 시비가 붙은 모습이죠?
이 사진들은 특히 짝 없는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얻었는데요. 세상의 모든 솔로들! 외로움에 지지 말고 힘내세요!
’주사위’ 예술
예술의 영역에는 한계가 없듯이 창작 아이디어도 무궁무진하게 탄생하는데요. 영상 속, 사람들이 만드는 예술품의 재료는 바로 주사위입니다.
바닥에 설치한 판에 주사위를 반듯하게 진열하기만 하는 모습이 단순 노동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사위에 찍힌 점에서 착안한 모자이크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만 사천 개의 주사위로 완성한 그들의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제임스 딘’입니다.
주사위에서 점이 많이 찍힌 부분과 적게 찍힌 부분을 이용해 명암 효과를 확실히 나타냈죠?
첫 번째 완성품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제작에 들어가는데요. ‘제임스 딘’과 맞먹는 시대의 아이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모습이 주사위로 재탄생됩니다.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빛이 나는 작품이네요.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돼
육상선수나 수영선수들은 출발선에서의 반응 속도가 결정적인 승부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동물적인 감각이 가끔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달리기 출발선 앞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이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타트 총소리가 터질 차례지만 진행 문제로 호루라기 소리가 터지고, 이 소리에 반응한 한 선수, 물구나무를 보여주며 자빠지고 맙니다.
분명 ‘달리면 안된다’ 고 생각했지만 머리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몸을 멈출 수 없었나 봅니다. 남들보다 반응 속도가 뛰어나서 이런 일을 겪은 것 같네요.
충격적인 ’학대’ 현장
영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학대 현장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화면에 등장한 이 남자, 한 손에 뭔가를 들고 뱅뱅 돌리는데요.
화면에서 사라질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던 것은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고양이었다고 합니다.
무자비하게 생명을 다루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영국 동물보호협회는 가해자를 수배하고 학대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상황입니다.
자동차를 살린 남자?
한 기차 건널목 풍경입니다.
영상 속 흰색 차량이 건널목 중간에 멈춰있는데요.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에 탄 한 남자가 부리나케 달려오는데요. 있는 힘을 다해 자동차를 밀어내고.
급히 몸을 피하는 순간, 바로 옆으로 기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동차는 물론 이 남자도 큰 사고를 당할 뻔 했죠?
남자의 용기덕분에 큰 행운이 따른 것 같은데요.
만약 이렇게 기차 건널목에서 차가 멈췄을 경우 아깝다 생각 말고 무조건 차를 두고 나오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억하세요.
풍선 터뜨리기 종결자?
풍선 터뜨리기 시합을 한다면 우리 팀으로 넣고 싶은 애완견입니다.
바닥에 촘촘히 붙은 풍선을 비집고 들어가 가차 없이 이빨로 터트리는데요.
벌써 풍선 절반을 해치워버렸습니다!
“너희들은 모두 사라져야겠어! 너덜너덜한 풍선 조각들만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는 강아지!
마치 무림을 재패한 고수의 모습이죠? 만약 강아지 세계에 기네스북이 있다면 풍선 터트리기 분야는 단숨에 재패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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