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김진숙 위원 등 영장 청구 外

입력 2011.11.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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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공안부는 한진중공업 크레인을 점거한 채 309일 동안 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 4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내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日 정부, 사고 원전 언론에 첫 공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현장이 사고 발생 8개월 만에 오늘 언론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취재진은 방호복과 전면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소 폭발로 파손된 원자로 건물과 방사성 오염수 처리시설,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바다 쪽의 모습 등을 차내에서 취재했습니다.



수능 부정 행위 160명 적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 행위를 하다 적발된 수험생은 모두 160명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들의 시험 성적을 무효처리할 방침입니다. 부정 행위는 휴대전화와 MP3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된 경우가 9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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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김진숙 위원 등 영장 청구 外
    • 입력 2011-11-12 2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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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공안부는 한진중공업 크레인을 점거한 채 309일 동안 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 4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내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日 정부, 사고 원전 언론에 첫 공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현장이 사고 발생 8개월 만에 오늘 언론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취재진은 방호복과 전면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소 폭발로 파손된 원자로 건물과 방사성 오염수 처리시설,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바다 쪽의 모습 등을 차내에서 취재했습니다.

수능 부정 행위 160명 적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 행위를 하다 적발된 수험생은 모두 160명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들의 시험 성적을 무효처리할 방침입니다. 부정 행위는 휴대전화와 MP3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된 경우가 9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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