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대신 이근호’ 레바논 잡는다
입력 2011.11.13 (21:45)
수정 2011.11.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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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랍에미리트전을 승리한 축구대표팀이 중동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레바논전을 위해 베이루트에 입성했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의 공백을 메울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베이루트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막판 연속 2골로 승점 3점을 챙긴 대표팀이 산뜻한 기분으로 레바논에 입성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입국장에서 교민들의 환영을 받은 대표팀은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인터뷰>차두리:"승점 3점을 얻고 와서 기분이 좋고 자신감도 생겼다."
기성용에 이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박주영 공백에 대한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조광래감독은 UAE전에서 자신감을 얻은 이근호를 박주영 자리에 투입키로했습니다.
또 경기 감각이 떨어진 지동원 대신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하지만 레바논이 UAE에 이어 쿠웨이트마저 물리치며 상승세에 있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레바논이 지금 전력이 탄탄하다. 우리가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두바이에 이어 레바논 날씨도 선수들에겐 최적입니다.
이곳 베이루트는 두바이보다 더 쾌적한 날씹니다. 선수들이 날씨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베이루트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아랍에미리트전을 승리한 축구대표팀이 중동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레바논전을 위해 베이루트에 입성했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의 공백을 메울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베이루트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막판 연속 2골로 승점 3점을 챙긴 대표팀이 산뜻한 기분으로 레바논에 입성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입국장에서 교민들의 환영을 받은 대표팀은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인터뷰>차두리:"승점 3점을 얻고 와서 기분이 좋고 자신감도 생겼다."
기성용에 이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박주영 공백에 대한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조광래감독은 UAE전에서 자신감을 얻은 이근호를 박주영 자리에 투입키로했습니다.
또 경기 감각이 떨어진 지동원 대신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하지만 레바논이 UAE에 이어 쿠웨이트마저 물리치며 상승세에 있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레바논이 지금 전력이 탄탄하다. 우리가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두바이에 이어 레바논 날씨도 선수들에겐 최적입니다.
이곳 베이루트는 두바이보다 더 쾌적한 날씹니다. 선수들이 날씨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베이루트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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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대신 이근호’ 레바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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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3 21:45:32
- 수정2011-11-14 15:33:48
<앵커 멘트>
아랍에미리트전을 승리한 축구대표팀이 중동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레바논전을 위해 베이루트에 입성했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의 공백을 메울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베이루트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막판 연속 2골로 승점 3점을 챙긴 대표팀이 산뜻한 기분으로 레바논에 입성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입국장에서 교민들의 환영을 받은 대표팀은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인터뷰>차두리:"승점 3점을 얻고 와서 기분이 좋고 자신감도 생겼다."
기성용에 이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박주영 공백에 대한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조광래감독은 UAE전에서 자신감을 얻은 이근호를 박주영 자리에 투입키로했습니다.
또 경기 감각이 떨어진 지동원 대신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하지만 레바논이 UAE에 이어 쿠웨이트마저 물리치며 상승세에 있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레바논이 지금 전력이 탄탄하다. 우리가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두바이에 이어 레바논 날씨도 선수들에겐 최적입니다.
이곳 베이루트는 두바이보다 더 쾌적한 날씹니다. 선수들이 날씨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베이루트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아랍에미리트전을 승리한 축구대표팀이 중동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레바논전을 위해 베이루트에 입성했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의 공백을 메울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베이루트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막판 연속 2골로 승점 3점을 챙긴 대표팀이 산뜻한 기분으로 레바논에 입성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입국장에서 교민들의 환영을 받은 대표팀은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인터뷰>차두리:"승점 3점을 얻고 와서 기분이 좋고 자신감도 생겼다."
기성용에 이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박주영 공백에 대한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조광래감독은 UAE전에서 자신감을 얻은 이근호를 박주영 자리에 투입키로했습니다.
또 경기 감각이 떨어진 지동원 대신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하지만 레바논이 UAE에 이어 쿠웨이트마저 물리치며 상승세에 있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레바논이 지금 전력이 탄탄하다. 우리가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두바이에 이어 레바논 날씨도 선수들에겐 최적입니다.
이곳 베이루트는 두바이보다 더 쾌적한 날씹니다. 선수들이 날씨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베이루트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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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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