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테니스 소식입니다.
테니스황제 페더러가 다시 부활에 성공했군요.
파리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송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전성기 때 못지 않은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레이저 쇼와 함께 시작된 페더러와 송가의 결승전.
페더러의 묘기에 가까운 샷이 관중들을 환호에 빠뜨립니다.
상대 위치를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위력적인 백핸드를 작렬시켰습니다.
<녹취>중계멘트: "저럴수가! 황홀한 샷입니다"
페더러는 다양한 기술로 송가를 압도했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강력한 포핸드가 일품이었습니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서비스라인에 살짝 걸치는 절묘한 에이스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페더러는 송가를 2대0으로 물리치고 파리 마스터스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페더러
페더러는 지난 바젤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실패했지만 시즌 막판 다시 최고의 테니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페더러는 다음 주 런던에서 개막하는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해 조코비치, 나달과 우승을 놓고 경쟁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번엔 테니스 소식입니다.
테니스황제 페더러가 다시 부활에 성공했군요.
파리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송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전성기 때 못지 않은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레이저 쇼와 함께 시작된 페더러와 송가의 결승전.
페더러의 묘기에 가까운 샷이 관중들을 환호에 빠뜨립니다.
상대 위치를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위력적인 백핸드를 작렬시켰습니다.
<녹취>중계멘트: "저럴수가! 황홀한 샷입니다"
페더러는 다양한 기술로 송가를 압도했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강력한 포핸드가 일품이었습니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서비스라인에 살짝 걸치는 절묘한 에이스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페더러는 송가를 2대0으로 물리치고 파리 마스터스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페더러
페더러는 지난 바젤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실패했지만 시즌 막판 다시 최고의 테니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페더러는 다음 주 런던에서 개막하는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해 조코비치, 나달과 우승을 놓고 경쟁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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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부활
-
- 입력 2011-11-14 13:02:33
<앵커 멘트>
이번엔 테니스 소식입니다.
테니스황제 페더러가 다시 부활에 성공했군요.
파리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송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전성기 때 못지 않은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레이저 쇼와 함께 시작된 페더러와 송가의 결승전.
페더러의 묘기에 가까운 샷이 관중들을 환호에 빠뜨립니다.
상대 위치를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위력적인 백핸드를 작렬시켰습니다.
<녹취>중계멘트: "저럴수가! 황홀한 샷입니다"
페더러는 다양한 기술로 송가를 압도했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강력한 포핸드가 일품이었습니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서비스라인에 살짝 걸치는 절묘한 에이스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페더러는 송가를 2대0으로 물리치고 파리 마스터스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페더러
페더러는 지난 바젤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실패했지만 시즌 막판 다시 최고의 테니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페더러는 다음 주 런던에서 개막하는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해 조코비치, 나달과 우승을 놓고 경쟁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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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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