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부터 4개월 동안 월동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동파 예방활동에 들어갑니다.
상황실은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고장 나거나 수도관이 파열되면 서울 각 지역의 상수도사업소가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 등 동파에 취약한 주택을 위해 수도계량기 3만천 개를 교체했으며 보온 덮개 31만개를 무료로 지급한 바 있습니다.
또 서울시는 늦가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산불이 많이 난 은평 등 8개 자치구에서 오는 모레까지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소속 인원 천 여 명이 소방차 45대, 구급차 15대에 개인용 진화장비를 동원해 진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상황실은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고장 나거나 수도관이 파열되면 서울 각 지역의 상수도사업소가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 등 동파에 취약한 주택을 위해 수도계량기 3만천 개를 교체했으며 보온 덮개 31만개를 무료로 지급한 바 있습니다.
또 서울시는 늦가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산불이 많이 난 은평 등 8개 자치구에서 오는 모레까지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소속 인원 천 여 명이 소방차 45대, 구급차 15대에 개인용 진화장비를 동원해 진화 훈련을 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오늘부터 상수도 동파 예방활동 돌입
-
- 입력 2011-11-15 07:16:07
서울시는 오늘부터 4개월 동안 월동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동파 예방활동에 들어갑니다.
상황실은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고장 나거나 수도관이 파열되면 서울 각 지역의 상수도사업소가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 등 동파에 취약한 주택을 위해 수도계량기 3만천 개를 교체했으며 보온 덮개 31만개를 무료로 지급한 바 있습니다.
또 서울시는 늦가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산불이 많이 난 은평 등 8개 자치구에서 오는 모레까지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소속 인원 천 여 명이 소방차 45대, 구급차 15대에 개인용 진화장비를 동원해 진화 훈련을 하게 됩니다.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