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최저기온…쌀쌀한 출근길
입력 2011.11.15 (09:04)
수정 2011.11.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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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 출근길은 단단히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올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은 데다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영민 기자, 지금 날씨 어떤가요?
<리포트>
네, 누구보다 하루일과를 일찍 시작하는 이곳 가락시장의 상인들은 아무래도 날씨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새벽부터 배추 운반에 나선 상인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모두들 두터운 옷과 장갑으로 중무장을 한 모습입니다.
늦가을 반짝 추위로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춥습니다.
서울의 경우 기온이 최저기온이 3.5도 까지 떨어졌는데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역의 시민들도 몸을 잔뜩 움츠린 모습이어서 겨울이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진다는 소식을 미리 접해서인지, 대부분 두터운 외투를 잘 차려입으셨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낮기온은 어제보다도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이구요.
오늘 아침을 고비로 추위는 조금씩 누그러겠습니다.
낮기온이 높아진단건 일교차가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이고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출근길, 등교길에는 채비 단단히 하셔야겠고, 노약자분들은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가락시장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은 단단히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올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은 데다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영민 기자, 지금 날씨 어떤가요?
<리포트>
네, 누구보다 하루일과를 일찍 시작하는 이곳 가락시장의 상인들은 아무래도 날씨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새벽부터 배추 운반에 나선 상인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모두들 두터운 옷과 장갑으로 중무장을 한 모습입니다.
늦가을 반짝 추위로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춥습니다.
서울의 경우 기온이 최저기온이 3.5도 까지 떨어졌는데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역의 시민들도 몸을 잔뜩 움츠린 모습이어서 겨울이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진다는 소식을 미리 접해서인지, 대부분 두터운 외투를 잘 차려입으셨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낮기온은 어제보다도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이구요.
오늘 아침을 고비로 추위는 조금씩 누그러겠습니다.
낮기온이 높아진단건 일교차가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이고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출근길, 등교길에는 채비 단단히 하셔야겠고, 노약자분들은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가락시장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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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5 09:04:04
- 수정2011-11-15 10:16:40

<앵커 멘트>
오늘 아침 출근길은 단단히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올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은 데다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영민 기자, 지금 날씨 어떤가요?
<리포트>
네, 누구보다 하루일과를 일찍 시작하는 이곳 가락시장의 상인들은 아무래도 날씨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새벽부터 배추 운반에 나선 상인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모두들 두터운 옷과 장갑으로 중무장을 한 모습입니다.
늦가을 반짝 추위로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춥습니다.
서울의 경우 기온이 최저기온이 3.5도 까지 떨어졌는데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역의 시민들도 몸을 잔뜩 움츠린 모습이어서 겨울이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진다는 소식을 미리 접해서인지, 대부분 두터운 외투를 잘 차려입으셨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낮기온은 어제보다도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이구요.
오늘 아침을 고비로 추위는 조금씩 누그러겠습니다.
낮기온이 높아진단건 일교차가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이고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출근길, 등교길에는 채비 단단히 하셔야겠고, 노약자분들은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가락시장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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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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