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조폭 범죄 강력 대응해 공권력 세워야”

조현오 경찰청장은 조직폭력배의 집단 폭력은 민생치안을 불안하게 하는 대표적 사안이라며, 강력한 대응으로 공권력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 부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폭의 집단 폭력은 사후 검거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또, 부산 해운대서 강력팀장 정일권 경위를 경감으로 1계급 특진시키는 등 주요 강력사건을 해결한 경찰관 4명을 표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