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TPP, 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 국익에 손해가 될 경우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 등은 노다 총리가 오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TPP 협상 참여와 관련해서 '어쨌든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참가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노다 총리가 반드시 100% 참가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노 미치히코 농림수산상도 노다 총리가 APEC 정상회의 당시 TPP 협상 참가를 향해 관련국과의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표명한 것과 관련해 '협상 참가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은 노다 총리가 오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TPP 협상 참여와 관련해서 '어쨌든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참가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노다 총리가 반드시 100% 참가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노 미치히코 농림수산상도 노다 총리가 APEC 정상회의 당시 TPP 협상 참가를 향해 관련국과의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표명한 것과 관련해 '협상 참가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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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노다 총리 “TPP, 국익 반할땐 불참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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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5 10:57:29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TPP, 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 국익에 손해가 될 경우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 등은 노다 총리가 오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TPP 협상 참여와 관련해서 '어쨌든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참가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노다 총리가 반드시 100% 참가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노 미치히코 농림수산상도 노다 총리가 APEC 정상회의 당시 TPP 협상 참가를 향해 관련국과의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표명한 것과 관련해 '협상 참가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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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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