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6일 ‘일반인 트라이아웃’ 개최

입력 2011.11.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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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L은 16일 오후 2시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2 국내선수 드래프트에 참가를 신청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이날 트라이아웃은 KBL 2군 연합팀과의 경기, 참가자 자체 청백전으로 진행된다.



14일 KBL 경기위원회 서류심사를 통과한 10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은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과할 경우 2012년 1월31일 열리는 2012 KBL 국내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전자랜드, 연고지 농구부에 용품 지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6일 부산 KT와의 경기에 앞서 인천 제물포고와 부산 중앙고의 경기를 오픈 경기로 연다.



제물포고는 연고지 학교팀이고 부산 중앙고는 전자랜드에서 선수로 뛰었던 강양현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전자랜드는 학교 농구부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날 경기는 '부평구민의 날'로 선정, 부평구민에게 일반석 2천원, 특석 50%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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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16일 ‘일반인 트라이아웃’ 개최
    • 입력 2011-11-15 13:44:33
    연합뉴스
프로농구 KBL은 16일 오후 2시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2 국내선수 드래프트에 참가를 신청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이날 트라이아웃은 KBL 2군 연합팀과의 경기, 참가자 자체 청백전으로 진행된다.

14일 KBL 경기위원회 서류심사를 통과한 10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은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과할 경우 2012년 1월31일 열리는 2012 KBL 국내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전자랜드, 연고지 농구부에 용품 지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6일 부산 KT와의 경기에 앞서 인천 제물포고와 부산 중앙고의 경기를 오픈 경기로 연다.

제물포고는 연고지 학교팀이고 부산 중앙고는 전자랜드에서 선수로 뛰었던 강양현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전자랜드는 학교 농구부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날 경기는 '부평구민의 날'로 선정, 부평구민에게 일반석 2천원, 특석 50%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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