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 73킬로그램급의 왕기춘이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왕기춘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표 1차선발전 겸 회장기 유도대회 결승에서 수원시청 김주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왕기춘은 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도승과 기권승을 포함해 전경기 한판승의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66킬로그램급 최민호는 안정환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는 등 역시 전경기 한판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왕기춘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표 1차선발전 겸 회장기 유도대회 결승에서 수원시청 김주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왕기춘은 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도승과 기권승을 포함해 전경기 한판승의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66킬로그램급 최민호는 안정환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는 등 역시 전경기 한판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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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유도 왕기춘, 대표1차선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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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5 15:24:46
남자 유도 73킬로그램급의 왕기춘이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왕기춘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표 1차선발전 겸 회장기 유도대회 결승에서 수원시청 김주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왕기춘은 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도승과 기권승을 포함해 전경기 한판승의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66킬로그램급 최민호는 안정환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는 등 역시 전경기 한판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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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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