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기임원 평균연봉 59억 9천만 원”

삼성전자 등기임원 사내이사의 평균 연봉이 59억 9천 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30대 기업의 매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등기임원 사내이사의 평균 연봉은 삼성전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자동차가 20억 2천만 원으로 2위, KT와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포스코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이트에 연봉정보를 등록한 50여 개 기업 이사급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6천 304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9%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