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간 뒤 연락도 없이 일주일 넘게 무단결근해 물의를 빚었던 대전지검 소속 A 검사가 오늘 검찰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A검사가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접수한 뒤 내부결재를 거쳐 법무부로 보내기로 하는 등 사직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검사는 사직서 제출에 앞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뒤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A검사가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접수한 뒤 내부결재를 거쳐 법무부로 보내기로 하는 등 사직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검사는 사직서 제출에 앞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뒤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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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결근 검사 사표…검찰 사직 처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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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5 17:54:42
집을 나간 뒤 연락도 없이 일주일 넘게 무단결근해 물의를 빚었던 대전지검 소속 A 검사가 오늘 검찰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A검사가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접수한 뒤 내부결재를 거쳐 법무부로 보내기로 하는 등 사직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검사는 사직서 제출에 앞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뒤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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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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