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3명이 오늘 공개 토론회를 통해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프로 선수 출신 회장론과 외부 인사 영입론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최상호 후보는 협회가 20억원 정도 흑자를 낼 만큼 안정화됐다며 선수 출신 협회장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하, 한장상 후보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 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장 선거는 오는 23일 열립니다.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프로 선수 출신 회장론과 외부 인사 영입론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최상호 후보는 협회가 20억원 정도 흑자를 낼 만큼 안정화됐다며 선수 출신 협회장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하, 한장상 후보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 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장 선거는 오는 2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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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회장 후보자 공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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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5 18:57:16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3명이 오늘 공개 토론회를 통해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프로 선수 출신 회장론과 외부 인사 영입론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최상호 후보는 협회가 20억원 정도 흑자를 낼 만큼 안정화됐다며 선수 출신 협회장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하, 한장상 후보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 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장 선거는 오는 2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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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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